강남쩜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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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남킹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4-10-0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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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쩜오

월요일 방문


11시 반쯤 도착했습니다. 예전에 봤던 친구가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출근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잠시 고민하다가 그냥 초이스를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전에 본 적 있는 친구가 나왔다고 해서 일단 시작했는데, 이 친구가 오랜만에 출근했는지 꽤 취해 있더라고요. 전방에서 술을 많이 마신 모양인지 상태가 꽐라 수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적당히 술기운이 도는 상태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건 너무 지나치더군요. 그래도 술을 좀 깨우려고 물만 주고 대화를 시도해봤지만, 결국 정상적인 대화가 안 될 것 같아서 반티로 내보냈습니다.


신기한 건, 화장실에 갔다 오겠다고 나갔다가 돌아올 때는 문 앞에서 들리는 목소리가 아주 신나더니, 방에 들어와서는 다시 취한 듯한 표정을 짓는 거였습니다.


다른 아가씨를 보여줄 수 있다고 했지만 시간이 조금 남아서, 처음 보는 단발머리 아가씨를 초이스했습니다. 술 한잔하면서 소프트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보여줄 친구가 끝났다고 해서 교체했습니다.


새로 들어온 친구는 뭔가 군기가 들어있는 스타일이었는데, 강남 유흥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성격은 좋고 착한 느낌이었습니다. 제 취향과 100% 맞지는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할 스타일인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추가로 한 타임을 더 보내고, 반티 연장 후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화요일 방문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집에 가서 쉴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급한 야근이 생기는 바람에 시간이 밤 11시가 되어버렸습니다. 순간 짜증이 나서 저도 모르게 민지아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일단 와서 초이스를 보고 결정하라고 하더군요.


택시를 타고 선릉 쩜오 에프원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이 12시쯤 되었는데, 남아있는 친구들이 10명 정도 있더군요. 수량은 괜찮았지만, 특별히 마음에 확 오는 친구는 없어서 죄송하게도 올패스했습니다. 좀 더 기다려야 한다고 했지만, 오늘은 그럴 날이 아닌가 보다 하고 맥주 한잔을 마시며 물러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두 명의 초이스를 급하게 만들어서 보여주셨는데, 그중 한 명이 눈에 띄었습니다. 얼굴도 괜찮고 복장도 독특해서 느낌이 왔는데, 물어보니 원래는 여기 나오는 친구는 아니고 가끔 나온다고 하더군요. 마인드는 별로 안 좋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지만, 일단 얼굴이 예뻐서 초이스했습니다.


들어와서 이야기를 나눠보니, 원래 다른 가게에서 일하는 친구가 맞더군요. 처음엔 조금 차가워 보였지만, 이야기를 하다 보니 분위기가 조금씩 풀렸습니다. 술 한잔하면서 얘기하다 보니 어느새 한 타임이 지나갔고, 자연스럽게 연장해서 한 타임을 더 놀았습니다.


간만에 이벤트 같은 만남이라 새롭기도 했습니다. 얼굴 중시하는 분들은 만족할 만한 친구였습니다. 가끔 이런 친구들이 나온다고 하니, 기회를 잘 엿보세요.


특히 각선미가 훌륭했고, 와꾸도 꽤 괜찮았습니다. 성격도 싹싹하고 옆에서 잘 맞춰주는 스타일이었어요.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었고, 술 마시고 노래 부르다가 시간이 끝나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침 후회


다음 날 아침, 술이 덜 깬 상태로 회사에 있었는데, 몇 달 전에 봤던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보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아서 계속 못 본 친구였죠. 중간에 가끔 연락을 주고받긴 했는데, 마침 그날 출근한다고 하더군요.


아... 어제 가지 말고 오늘 갈걸... 싶었지만, 3일 연속으로 가기엔 돈도 없고 체력도 딸려서 포기했습니다.


이번 주 방문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좋은 정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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